한국제17회재정보고-2003.1.22부터2월10일까지의 구계좌내역 > 꽃망울회 재정보고

우리회원님들과 지켜봐주시고계시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좋은 일요일아침이지만, 무겁고 죄스러운 마음으로,여러분들께 재정보고를 드립니다.
현재, 한국재정담당 지기님이 1월말에 북경으로 급히 떠나셨는데,북경피시방상황이 안좋아서 한국사이트접속하기 힘들다고 하는군요.

대표가 재정에 관여하는것이 부적절한 일이라, 여직 관여안했지만,
이번엔 별수없이 ...
지기님께 전화해서, 구좌비번을 물어, 제가 직접 구계좌(황은하:외환은행 276-18-16649-5)입금조회를 하게되었습니다.

 우리이사회는, 자원봉사의 성질로 각 임원들이 일을 맡아하고있기에,  임원들의 개인상황에 따른, 임원변동, 계좌변동같은것은 막을수없는 일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이사회, 이사회만은, 불변의 책임과 의무를 지닌 우리회의 조직기구로서, 우리회원님들앞에 꼭 책임질수있다는 자신은 있습니다!
 대표로서의 저자신도, 전문지식의 결여, 능력자질,운영경험의 부족등으로, 우리회운영관리상에서는 미비한 점, 부족한 점들을 이렇게 많이 보이고있습니다만,
 우리회원님들의 우리회와 꽃망울들께 보내주시는 금싸락같은 한푼한푼의 성금과 그 고운 정성들앞에는
절대적으로 책임을 질 자신이 있습니다!
 
 무겁고 죄송한 마음으로 이상의 사죄의 말씀과 상황설명을 올리며,
죄송한 마음으로, 구계좌의 재정보고를 올립니다.
 
 들레:재한조선족유학생, 들레님께서 또한번의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셨습니다.
캉캉: 재한한국인,제2기이사, 캉킹님께서 미령의 구출비용으로 10만원을 보내주셨고, 5만원은 여느때와 다름없는 우리아이들께로의 후원입니다.
림화:재한조선족유학생, 림화님께서 변함없는 정성을 보내주셨습니다.
플라톤: 재한조선족유학생, 플라톤님의 식지않는 열정과 사랑입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꽃망울회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