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역 제38회 입금보고(04.2.1-0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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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우리 회원님들,모두 잘 보내고 계시겠죠^^

우리 꽃망울들도 모두가 개학이 되여 씩씩하게 학교를 잘 다니고 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하루하루가 한달,한달이 너무 빠르군요.윤년이라 2월엔 하루가 더 많은것도 그냥 잡을수도 없이 시간이 줄줄 빠져만 나가는군요.

지난 2월달 일본지역의 입금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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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일  ソウセイフク님        2,000엔
  2월 10일  핸드님              10,000엔
  2월 10일  청                    4,105엔
  2월 10일  쥬리안                2,000엔
  2월 16일  은행이자                  1엔
  2월 16일  정아님                5,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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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9일 잔액          474,758엔

 소우세이흐쿠님,꼭 멜이나 쪽지를 넣어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작년 12월부터 이름도 아이디도 남기지 않고 성금을 넣어주시는데 어떻게 좀 더 가까이 지낼수는 없겠는지요^^
 
 지금쯤은 고향집에서 그리운 가족들과 회포를 풀고 있을 핸드님,4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지난 2월27일에 중국으로 들어가셨습니다.핸드님하고의 만남은 이제 제가 자세히 자유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쥬리안님,그리고 정아님,하냥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달엔 이자가 1엔 불었습니다.UFJ은행은 2월말이 결산기인가 보네요.일본의 은행들은 이자가 너무 적어요,좀 더 불어나왔으면^^

 새봄의 첫 시작인 3월이 시작되였습니다.

 새로운 기상으로 새 봄을 맞이합시다.

댓글목록

  ソウセイフク님-진짜 연락 좀 주신다면 감사하겠슴다^^
정아님-사이트에서도 계속 모습 뵈올수 있기를 바랍니당^^
청님 친구분이신 쥬리안님- 가끔 사이트에도 놀러와주세요^^
핸드님-이제 집으로 돌아가셨군요. 정착이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청님도 고맙고 수고많슴다^^

우리 일본지역 회원님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제 하나미나 한번 조직해보렵니다, 변또사구 소박한 하나미를^^

미국에서도 이번 봄엔 하나미 좀 해보려하구요^^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따뜻한 후원금을 입금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보잘것 없는 인사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함께 계셔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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