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이사회 여러분, 그리고 제3기 이사회 임원 여러분,
오늘로서 제2기 꽃망울회 이사진은 일년간의 사무를 마무리 짖게 됩니다.
지난 일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파트너로서, 동지로서 4개국에 흩어져 있던 우리는 그렇게 늘 혼자였고 또 함께 였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 그래서 더 어렵고 힘들었던 길이였지만, 우리는 분명 정확한 길을 가고 있다는 확신 만큼은 2년 전 오늘, 두근거리며 꽃망울회의 창립을 공식 발표하던 그날과 같은 심정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내일로서 우리의 살과 뼈와도 같은 <꽃망울회>는 2살 생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러분과 함께 생일 축하 곡을 부르고 싶습니다.
지난 일년간 너무도 부족한 저에게 여러 가지로 격려와 방조와 지지를 해 주신 모든 1기,2기 전이사님들과 현역 이사님들에게 깊이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시간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거창한 제목을 달고 쓰고 싶고 읊고 싶은 심성은 많고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하고싶은 말은 저 개인으로서 꽃망울회와의 애틋한 인연을 계속 변함없이 지켜가겠다는 약속 오늘 다시 한번 드립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우리의 꽃망울회를 위하여 오늘 만큼은 여러분과의 우정을 돌이켜 보는 그런 하루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이은우 올림
* 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1-29 04:05)